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 등록 2016-03-14 오전 10:58:19

    수정 2016-03-14 오전 10:58:19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박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모든 여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져 오고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만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 선물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받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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