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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지난 2분기 1조103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창사 이후 최악의 위기에 놓여있다. 노사 양측이 올해 임금·단체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노조는 23~26일 전체조합원 1만8000여명을 상대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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