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맵)에서 네티즌의 원하는 특정 거리를 클릭하면 해당 거리의 사진이 뜬다. 이 사진은 360도로 돌릴 수 있어서 마치 거리에 서 있듯이 앞뒤 좌우로 거리 주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에는 거리 간판과 상점들의 모습도 담고 있어 현실감을 살리고 있다.
맵스트리트 서비스는 기존 구글맵과 구글어스의 혼합판이라는 평가다.
그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한국 등 다른 국가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인터넷업계 관계자는 "동서남북이 아닌 360도를 전부 볼 수 있는 서비스는 구글의 맵스트리트가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