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기존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유통 채널별로 따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모바일 웹과 앱을 동시에 구축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랜드리테일의 전국 51개 유통 지점과 모던하우스, 버터, 슈펜 등 다양한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PB) 정보와 행사 소식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앱 출시를 기념해 앱 다운로드 또는 NC쇼픽 업데이트 고객에게 이랜드리테일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 웹과 앱을 동시에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고객관리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