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위시빈 어워드는 지난 1월부터 12월 사이 공유된 여행콘텐츠를 종합분석한 결과다. ‘가장 많이 여행한 국가’ 1위는 일본이었으며 프랑스와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여행한 도시’로는 파리가 1위를 기록했고 뉴욕과 런던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콘텐츠는 54만 이상의 조회수를 얻은 ‘호텔과 모텔의 차이’였다. 또 위시빈 콘텐츠 중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소셜반응을 받은 콘텐츠는 ‘차없이도 가능한 강릉, 정동진 1박 2일 기차여행’으로 실제로 바로 따라해볼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2만6923개의 ‘좋아요’, ‘댓글’, ‘공유’수를 기록했다.
위시빈은 올 한해 동안 실제 여행객들이 작성한 여행기를 포함해 약 10만 개 이상의 국내외 여행 일정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여행 커뮤니티를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항공?숙박 예약 기능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는 사진과 글로 나만의 여행을 기록하는 스토리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