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주요 3대 질병을 평생 보장"

신한3대건강종신보험 선봬
  • 등록 2013-02-14 오후 1:38:42

    수정 2013-02-14 오후 1:38:42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신한생명은 14일 주요 3대 질병을 평생 보장하는 ‘무배당 신한3대(大)건강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암과 뇌출혈·급성심근경색이라는 주요 3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최대 1억 원의 사망보험금을 최고 100%까지 선지급해준다.

암과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보험가입 나이가 만 15세~60세였던 기존상품보다 가입 나이를 늘려 만 15세~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가입을 통해 소액암에 대한 종신 보장은 물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 수술 등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월보험료는 40세 고객이 20년납으로 사망보험금 4000만 원 설계 때 남자는 12만 1400원, 여자는 9만 6600원이다.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매월 내는 보험료를 최대 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장애인 가족이 있으면 추가로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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