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보존서비스`는 녹십자생명과 녹십자(006280)가 제휴해 출산시 산모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서 채취되는 혈액(제대혈)을 15년 동안 녹십자가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녹십자생명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제 13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전시회`에 참여, 임산부 전용보험인 `맘 & 베이비 TouchCare보험`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모와 태아에 대한 질병보장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제대혈보존서비스를 연계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전문 FP` 들이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험료 적립액을 매년 1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어 자녀 양육비로 활용토록 했다.
가입자녀에게는 장해치료비·암진단 치료비·조혈모세포이식 수술치료비와 화상·골절·치아치료·식중독· 통원치료비 등을 지급, 신생아와 성장기 자녀에게 빈번한 재해와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해준다.
가입나이는 20세∼42세까지의 산모로, 월보험료는 최저10만원부터 19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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