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GS리테일(007070)은 자사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중국 대표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4종을 용성통상(공식 수입사)과 함께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GS리테일 |
|
사전예약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다. 대상 제품은 장향형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뿐만 아니라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골드’,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귀주마오타이 순 2008’등 4종이다. 가격은 각각 88만원, 27만원, 14만 5000원, 5만 9000원이다.
귀주마오타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명주로 일컬어지는 상품이다. 5월 5일 단오절을 시작으로 1년에 걸쳐 7번 증류하고 8번 술을 걸러낸 후 5년간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와인25플러스의 행사 배너를 클릭 후 상품을 사전 결제 진행하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GS25, GS더프레시 희망점포에서 수령 가능하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주류를 취급하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중국 대표 백주 귀주마오타이를 업게 최초로 판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류 매니아를 위해 다양한 스페셜한 상품,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