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트, 2회 연속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참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알티스트는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티스트는 지난 7월에 새로 출시한 ‘식물성 도시락 6종’을 신제품 쇼케이스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알티스트)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는 일반 관람객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비건 산업 전시회다. 비건 식품 및 음료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까지 가능하다.

알티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참치를 마요네즈에 버무려 비건 볶음고추장 주먹밥과 함께 제공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비건 교자만두 2종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자만두는 ‘꽉찬고기맛’과 ‘꽉찬김치맛’ 두 가지로 비건페스타를 통해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알티스트 부스에서 스테비아를 활용한 무설탕 아이스티 및 차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무설탕 복숭아, 애플 아이스티와 제로 칼로리인 파워 비타민티와 프로바이오틱스 매실차를 맛볼 수 있다. 시식 및 시음 행사를 비롯하여 알티스트는 약 20가지의 제품 판매와 함께 룰렛 이벤트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티스트 관계자는 “국내 최다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한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알티스트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하며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알티스트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21일인 마지막 날에는 오후 5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