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 부산콘텐츠마켓2017 에서 'NOON VR+' 선보여

  • 등록 2017-05-11 오전 9:42:49

    수정 2017-05-11 오전 9:42: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대표 AR, V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FXGear, 대표 최광진, www.fxgear.net)가 ‘부산콘텐츠마켓 2017(이하 BCM)’에 자사의 인기 VR 헤드셋 ‘NOON VR+(눈브이알 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카페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BCM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방송비즈니스 행사로, 가상현실 콘텐츠 및 하드웨어 기기를 비롯해 방송, MCN,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금번 행사에서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4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VR 체험 부스와 VR 카페존을 운영한다. 국내 대표 VR 헤드셋인 ‘NOON VR+’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NOON VR+를 통해 VR 콘텐츠를 감상해 볼 수 있으며, NOON VR+를 현장 특별가에 판매 한다. 또한 현장 사진을 블로그, SNS에 게재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미니 선풍기를 증정한다.

VR 카페존에서는 음료를 마시며 편안하게 각 테이블에 설치된 NOON VR+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카페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컴퓨터의 모든 콘텐츠와 PC 화면을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VR모드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리모트(Remote)등의 기능이 추가된 VR 소셜 콘텐츠 플랫폼이자 앱인‘NOON VR 앱을 10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인증코드도 제공한다.

NOON VR+ 체험 부스와 카페는 VR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듯 개막일인 10일부터 수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고품질 VR 콘텐츠를 체험해 보고, 직접 NOON VR+를 구입하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BCM 현장에서 체험 가능한 NOON VR+는 에프엑스기어의 VR 헤드셋 라인업 중 하나로 지난 2월 출시한 제품이다.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안티 블루 라이트 렌즈 및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고급 가죽 재질의 안면보호 패드를 사용했다. 출시 후 20일 만에 1000대가 팔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최근 전문 업계나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VR/AR 기술과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일상 생활에서의 체험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사의 VR헤드셋과 VR전용 콘텐츠 플레이어, VR 소셜 콘텐츠 플랫폼인 NOON VR을 통해, VR 체험의 폭넓은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OON VR+는 청담 갤러리아 백화점, 삼성 현대백화점, 하남 스타필드, 판교 현대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는 게이즈샵의 전국 12개 지점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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