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수영복 전문업체와의 글로벌 소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래시가드를 비롯한 수영복, 비치팬츠 등을 1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 해 래시가드의 인기를 반영해 6가지 스타일을 추가하고 물량도 대폭 늘렸다. 특히 후드점퍼, 집업, 티셔츠 등의 스타일을 강화하고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워터 레깅스, 스윔 팬츠 등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남성용 래시가드에는 크레오라 원사로 만든 ‘KIRA’ 원단이 쓰여 자외선 차단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땀, 해수, 마찰 등에도 강하다. 가격은 1만5900원부터로 풀 집업 스타일은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상의, 하의, 수영모자로 구성된 래시가드 세트 상품도 1만9900원에 출시됐다.
최영신 홈플러스 F2F팀 남성복 바이어는 “전체 수영복 시장에서 래시가드의 판매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로 특히 가족 단위의 래시가드 수요가 높다”며 “올해는 전년 대비 물량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래시가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