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데이터 시각화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 등록 2015-11-30 오전 10:16:03

    수정 2015-11-30 오전 10:16:0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오라클이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와 함께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오라클 애널리틱스 신제품은 비즈니스 담당자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주얼 애널리틱스 사용을 가능하도록 한다.

조직 내 모든 구성원들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기업 정보, 개인 정보 그리고 빅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더미들 속에서 숨겨진 패턴을 빠르게 밝혀내고 결과를 공유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효과적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든 과정은 IT 전문가의 도움 없이 비즈니스 담당자 스스로 분석이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ROI를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데이터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결합하고 연관시키는 과정에서 오는 복잡함을 제거해준다. 쉽고 자동화된 데이터 결합은 사용자가 오라클 및 다른 SaaS 애플리케이션, 기업 내 시스템, 외부 소스, 개인적인 파일 등과 같이 다양한 소스에서 온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시각적 분석을 이용해 즉시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해준다. 신제품은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포괄적으로 전사에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를 생성하기 위해 내러티브(narrative)를 함께 제공하여 분석의 질을 높인다. 더불어 모바일과 태블릿,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분석 기반의 인사이트를 생성하고 공유 할 수 있게 지원하며 유연성과 무제한 접근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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