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배상면주가는 자사 ‘느린마을 막걸리’가 7개의 주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판매량 및 추천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쿠팡에서는 막걸리부분 1위(쿠팡랭킹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를 비롯해 네이버플러스스토어 (판매순, 느린마을막걸리 5입), 컬리 (판매순, 느린마을 막걸리 방울톡), 11번가 (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G마켓 (판매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홈플러스 (판매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옥션 (판매 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없이 국내산 쌀, 누룩, 물로만 빚은 제품으로 2010년 첫 선을 보였다. 국내산 농산물을 주 원료로 하고 제조장 인접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주가 이커머스에서 판매된 건 2017년 7월부터인데 느린마을 막걸리는 당시부터 현재까지 업계 선두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지난해 10월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2024 주류 음용 및 막걸리 관련 U&A 조사’에서도 프리미엄 막걸리 음용 경험 및 선호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앞으로도 소비자 마음 속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