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2월부터 극장 '백신패스관' 취식 불가…나란히 앉기는 계속

  • 등록 2021-11-30 오후 12:26:23

    수정 2021-11-30 오후 12:26:23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정부가 연일 악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2단계 전환을 유보하고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시내의 한 영화관에 음식물 취식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백신패스관에 적용됐던 띄어앉기 해제는 그대로 유지돼 동반 관람객과 나란히 앉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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