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간 개근' LG화학 사보..창간 500호 맞아 특집호 발행

박진수 부회장 "톱3 등극까지 임직원 소통 힘쓰자"
  • 등록 2016-10-10 오전 10:37:46

    수정 2016-10-10 오전 10:37:46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화학(051910)은 사보 ‘LG화학 패밀리(family)’가 창간 500호를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500호는 기존 50페이지보다 두배 가량 많은 96페이지 특집호로 발행됐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500호 발행 축하메시지에서 “LG화학 패밀리는 회사와 임직원 및 가족간의 소통과 공유의 역할을 충실해 해왔다”며 “앞으로도 LG화학이 연구·개발(R&D)이 강한 세계적 소재기업을 이루고 세계 톱(Top) 3의 화학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소통에 힘쓰자”고 말했다.

지난 1968년 7월 4면짜리 자필 소식지인 ‘주간동정’으로 시작한 LG화학 사보는 지난 48년간 주간지 신문형태에서 월간지 잡지형태로 바뀌고, 색상도 흑백에서 컬러로, 제호도 ‘럭키에서 LG화학‘, ’LG화학 family‘로 바뀌는 등 많은 변화를 거쳤다.

LG화학 관계자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와 2000년대 이후 전자사보의 활성화 등 내외적 환경 변화로 많은 기업들의 인쇄사보들이 폐간되는 속에서도 LG화학 사보는 48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발간되는 보기 힘든 전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LG화학 500호 사보 표지. LG화학 제공.


▶ 관련기사 ◀
☞LG화학, 국내 석화업계 최초 'FEMS 설치확인서' 인증
☞구본무 LG 회장 배터리 육성 의지 결실..LG화학 유럽공장 기공
☞패러데이퓨처 전기차 LG화학 배터리 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