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급락…'中, 인터넷 콘텐츠 사업 불허 오해 탓'

  • 등록 2016-02-23 오전 10:47:27

    수정 2016-02-23 오전 10:47:2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중국이 다음달부터 ‘인터넷출판서비스관리규정’을 시행한다는 소식에 국내 콘텐츠 플랫폼 관련업체가 약세다.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플랫폼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42분 에스엠은 전날보다 4.69% 내린 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외국계 합자 또는 합영기업이 인터넷 출판 서비스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인터넷출판서비스 관리 규정’을 다음달 3일부터 시행한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한류 콘텐츠의 중국 제작과 유통 과정에서 국내 업체의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CJ E&M과 제이콘텐트리 등이 5~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 측은 인터넷 플랫폼과 서비스 사업에 대한 규정이라며 에스엠은 음원을 만들어 중국 플랫폼 업체에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출판서비스 관리 규정’과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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