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4일 “각 사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세라믹 코팅 분리막 특허와 관련한 모든 소송과 분쟁을 종결하기로 하고 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096770)과 LG화학(051910)은 각각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에 계류 중인 특허무효심판 등을 모두 취하했다.
김홍대 SK이노베이션 NBD 총괄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국내 대표 전기차 배터리 업체 간 소모적인 특허분쟁이 종식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국가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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