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6일 "신규 반도체 생산 라인인 화성 16라인과 미국 오스틴 공장 등 투자 수요가 있는 상황"이라며 "애초 예정했던 대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반도체 분야 투자를 보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기에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겹치며 삼성전자의 이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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