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텔리전스 언더웨어를 선도하는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포상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벤처창업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회사는 남성의 신체 부위 온도를 체온보다 약 3˚C 낮추는 H분리 기술과 3차원(3D) 입체 분리 기술을 활용해 음경과 음낭을 분리하는 남성속옷을 개발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17개국에 특허를 등록했다.
디자인 영역에서도 성취를 이룬 라쉬반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이자 인체공학 박사인 나건 교수를 스카우트해 디자인 경쟁력을 키웠다.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연구 개발, 고객과의 소통, ESG 경영을 기반으로 남성속옷 단일 브랜드 최초 1천억 원 매출 돌파라는 벤처신화를 창조할 수 있었다”며, 남성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