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하며 안개 체험을 즐기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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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그룹은 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7월30일부터 8월9일까지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000210),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004200),
삼호(001880), 대림C&S 등 대림그룹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폭염을 피해 미술관을 찾은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웨더(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했다. 가족들은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을 체험하고 마술과 LED, 3D 레이저쇼 등이 결합된 공연을 관람했다.
|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하며 안개 체험을 즐기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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