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중문화관서 '삼국지·초한지 벽화거리' 원화전

다음 달 1일부터 6월3일까지 전시
  • 등록 2018-04-29 오후 5:40:06

    수정 2018-04-29 오후 5:40:06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중구 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6월3일까지 항동1가 한중문화관 1층에서 ‘김건배 삼국지·초한지 벽화거리’ 원화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에는 중구 차이나타운의 대표 관광명소인 삼국지·초한지 벽화거리 작품의 원화 100여점 가운데 50여점이 출품된다. 모두 김건배 작가의 작품이다. 김 작가는 차이나타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김건배 삼국지·초한지 벽화거리 원화전’ 포스터.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종이에 그려진 원화와 타일로 제작된 벽화를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며 “한중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조성된 벽화거리의 의의를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60-7860)나 홈페이지(www.hanju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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