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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관계자는 이날 “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총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지난 주말에 갑작스럽게 잡힌 일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제주대 사범대 소속 A(53)교수는 실험실의 아르바이트 대학생 2명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같은 대학 경상대 소속 B(45) 교수도 지난해 12월 26일 여학생의 몸을 만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두 교수는 현재 수업에서 배제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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