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캐시백 서비스 강화..'6PM 최대 5% 돌려받는다'

  • 등록 2014-12-24 오전 11:41:43

    수정 2014-12-24 오전 11:41:43

몰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몰리(www.mallree.com)’.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국내 최대 해외 배송 대행업체 몰테일은 몰리가 최근 해외 쇼핑몰 100여 곳과 추가 제휴를 맺어 ‘캐시백 서비스’가 강화됐다고 24일 밝혔다.

몰리는 몰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다. 이번 신규 제휴로 가맹 쇼핑몰은 ‘식스피엠(6PM)’을 비롯해 150여 곳으로 늘었다. 식스피엠은 해외직구족이 특히 즐겨 찾는 사이트다. 앞으로는 구매 금액의 5%까지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기 직구 사이트인 갭을 비롯해 레베카 밍크코프, 에쉬포드, 스타벅스, 빌레로이 앤 보흐 등도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포인트로 돌려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15일 후 사용 가능하며, 몰테일 배송비로도 결제할 수 있다.

박병일 몰테일 팀장은 “해외 직구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물론 각종 프로모션과 할인코드, 캐시백 사이트 혜택까지 이용하는 현명한 직구족이 늘고 있다”며 “몰리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기존 몰테일 계정 만으로 접속이 가능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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