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객 100명 중 96명은 '만족'"

전년 대비 만족도 1.6%포인트 상승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판매 가능
34.8% "흥정 없는 점 가장 마음에 들어"
  • 등록 2024-03-21 오전 10:52:45

    수정 2024-03-21 오전 10:52:45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 중 96명이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케이카)
케이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중 설문조사에 응한 6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96.1%가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8.7%가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2022년 실시한 동일 조사 대비 만족도는 1.6%포인트, 추천 의향은 0.5%포인트 상승했다.

케이카의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케이카의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 견적부터 판매까지 하루 만에 가능하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23년간 케이카가 축적해 온 빅데이터 기반의 중고차 가격 산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돼 부당한 감가 없이 정확한 견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중 케이카에 매각한 이유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차량평가사’를 꼽은 고객이 지난 조사보다 2.9%포인트 증가한 36.1%로 가장 많았다. 차량평가사를 만나 불필요한 흥정, 부당 감가를 겪지 않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만족스러운 가격(25.4%)’, ‘편리하고 빠른 소유권 이전(24.4%)’이 뒤를 이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불필요한 흥정 없음(34.8%)’, ‘딜러가 아닌 케이카 정직원의 방문(28.8%)’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불필요한 흥정 없음’ 항목은 지난 설문보다 2.6%포인트 높아졌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브랜드로서 차별화되는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아쉬움을 느낀 4% 고객의 피드백도 경청해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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