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감도[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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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교통·교육·생활 3박자 인프라를 갖춘 인천 영종하늘도시 중심지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올 4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한 데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도 내년 개항을 앞두고 시험 운행 중이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영종·하늘초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또 인천시 내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중심지에 들어서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에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