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심리 실종..내 종목 들고갈까? 팔고갈까?

  • 등록 2009-02-25 오후 2:32:14

    수정 2009-02-25 오후 2:39:53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투자 심리가 많이 취약하다.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4% 안팎으로 급등한 덕분에 코스피지수도 장 초반 3% 가까이 오르며 출발했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오늘 시장에서도 매도 주체는 단연 외국인이다.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60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800계약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외환시장 흐름도 우호적이지 않다. 어제 11년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달러-원 환율은 장초반 많이 떨어졌다가 이후 이후을 하락폭을 많이 줄인 상태.
 
기관들의 매수 여력도 그리 커보이진 않는다.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유출이 이어지고 있고, 펀드들의 주식편입 비중도 상당히 높아 추가로 매수할 여력도 많지 않아 보인다. 
 
실례로 모닝스타코리아의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의 경우 주식 비중이 92%를 넘는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후 3시부터 방송되는 `증시와이드` 프로그램에서 개인 투자가들만이 연일 사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 다룰 종목은 한미약품(008930), LG생명과학(068870) 등이다.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
☞외국계 제약사 "한국약 팔아요"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8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