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정태환
현대차(005380) 전무는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대차는 현재 6000~8000달러 수준의 저가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가차는 인도 중국 동유럽 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가차는 클릭급인 B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상품성을 갖춘 차량을 A세그먼트급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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