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호 KIC 사장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 물려주도록 힘쓸 것"

진 사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 등록 2023-08-29 오전 11:29:40

    수정 2023-08-29 오전 11:29:40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을 물려주도록 KIC 전체 임직원과 함께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KIC는 진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면서 29일 이같이 밝혔다.

진승호 KIC 사장이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KIC)
노 엑시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마약에 한 번 빠져들면 탈출구(EXIT)가 없다’는 뜻을 담았다.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 사장은 “마약 중독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면서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을 물려주도록 KIC 전체 임직원과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추천했다.

KIC는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세대의 교육비 지원, 도서·산간 지역 도서 지원 및 독서 프로그램 후원, 해외 친환경에너지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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