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상회 매장에서는 상주, 제주 등 14개 시도의 117개 농가에서 생산한 총 416개 상품을 판매하는 추석 특별전이 진행된다. 상주 곶감, 산청 상황버섯, 논산 딸기식초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와 건나물, 약과, 전통주 등 제수상품을 원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는 가평 홍로사과, 상주 샤인머스켓 등 추석 선물세트 판매방송도 진행한다. 1일부터 8일 중 5회 방송 예정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가능하다.
김광덕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과 서울, 농어민과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