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는 전신을 포함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IT전문기업으로 PC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PC부품류,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인 NVS/쿼드로 , 그리고 일반 사무용 PC주변기기와 자체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해커’의 헤드셋/키보드/마우스까지 IT기기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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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곳은 앱코가 유일하며, 이는 모두 권리등록이 마무리된 상태다.
앱코는 2012년 PC 케이스로의 사업집중을 발표한 이래 3년이 채 안된 시점에 국내 케이스시장 4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지닌 넘버원 제조사로 입지를 다져낸 바 있으며, 이번에는 그 방향을 ‘키보드’ & ‘마우스’에 집중한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앱코는 PC주변기기 사업에 있어 그간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라인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특히 2015년 하반기에는 가성비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이에 그치지 않고 유명 외산 브랜드와도 겨룰 수 있는 품질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며 그 최전방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다”라고 말했다.
우선 준비중인 제품은 키보드군에서는 멤브레인 3종, 플런저 2종, 기계식 5종이며, 게이밍 마우스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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