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재단은 통영 중앙시장, 데파트시장, 송파 마천시장, 춘천 중앙시장 등을 순회하며 이동상담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9월은 물품구입 등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운영자금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단은 전국에 위치한 20개 지점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밀착형 상담과 대출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을 운영 중인 대기업 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이동상담’을 시작했다. 지난 2009년 지점 설립과 함께 제작한 이동상담차량으로 지난 3년8개월 동안 전국을 누비며 찾아가는 미소금융을 실천했다.
추석맞이 이동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600-75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