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스무번째 생일`..창립행사 개최

  • 등록 2009-09-08 오후 3:31:53

    수정 2009-09-08 오후 3:31:53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한국PR협회는 8일 서울클럽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오찬 겸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이미지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고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1989년 설립됐다. 협회에는 당시 PR학자, PR관련 기업대표, PR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했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PR협회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조사사업과 PR실무가이드 북의 발간, 새 CI의 정립·선포, 산학합동의 기념세미나개최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PR인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PR전문가 인증사업을 올해로 5회째를 개최해 PR전문가(KAPR) 민간자격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올해 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상국 회장(LG 홍보팀 부사장)은 다양하고 급변하는 PR환경에서 우리나라 PR의 핵심과제를 브랜드 가치제고에 두고 이를 위한 노력을 협회 주도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PR협회 기념 오찬 및 리셉션에는 정상국 회장을 비롯한 한국PR협회 회장단과 조해형 나라 홀딩스 회장, 김경해 커뮤니케이션 코리아 사장, 김명하 김앤에이엘 회장, 김정기 전 방송위원장, 김이환 한국광고주 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서정우 한국 언론인연합회 회장, 최창섭 한국 문화컨텐츠학회 회장, 이형균 한국 신문방송인 클럽 회장, 이순동 한국 광고주 협회 회장, 심인 서강 엔터프라이즈 대표, 김한경 KPR&Associates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정상국 한국PR협회장(앞줄 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창립20주년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