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6일 오전 11시부터 플레이 가능
  • 등록 2024-08-06 오전 11:44:32

    수정 2024-08-06 오전 11:44:32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미지=컴투스홀딩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한국 이용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전계: 제노니아는 지난 7월 열린 현지 사전체험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카툰 렌더링 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적재산권(IP)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현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전 서버 유저들간의 랭킹 대결과 기사단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