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장애인 지원 위해 ‘따뜻한동행’과 맞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
10월까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만들기’ 캠페인
후원금 모금
  • 등록 2024-07-30 오후 12:13:50

    수정 2024-07-30 오후 12:13: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딜라이브가 서비스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장애인 자립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첨단보조기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을 지원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딜라이브는 장애인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오른쪽)와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는 따뜻한동행이 7월 말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딜라이브 방송채널,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후원금은 딜라이브 서비스 권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9일 딜라이브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애 인식 개선 및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과 첨단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따뜻한동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딜라이브 권역 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민들을 더욱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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