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5G 기대감에 11일 연속 오른 디케이티, 12일만에 `하락`

  • 등록 2020-07-17 오전 10:46:21

    수정 2020-07-17 오전 10:46:21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 MPI(Modified PI)케이블 관련 사용 승인을 세계 최초로 퀄컴으로부터 받으면서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디케이티(290550)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디케이티는 10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1%(800원) 내린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회사인 비에이치(090460)와 함께 개발한 5G MPI케이블이 세계최초로 퀄컴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디케이티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5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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