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결연아동과 농구경기 관람

  • 등록 2014-01-20 오후 1:48:33

    수정 2014-01-20 오후 1:48:33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SK케미칼(006120)은 ‘희망메이커’ 결연 아동 80여명을 초청해 ‘희망 점프(Jump)’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K 나이츠의 홈 경기가 펼쳐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결연 아동을 포함해 김철 사장, 이인석 사장을 비롯한 SK케미칼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응원복을 착용하고 한마음으로 SK나이츠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 행사는 2012~2013년 농구 시즌에 처음 시작된 이후 두번째로, 90여명이 참석한 첫 행사에 비해 참석자 수가 2배 가량 늘었다.

SK케미칼은 다양한 문화, 스포츠 활동을 연계한 기획성 행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구성원과 결연 아동이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성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희망메이커’ 출범 이후 식목일 나무심기 체험, 키자니아 직업 탐방, 클래식 콘서트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철(왼쪽 세번째) 사장, 이인석(왼쪽 네번째) 사장을 비롯한 SK케미칼 임직원들이 후원 아동과 함께 SK나이츠 농구단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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