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을 받고, 미결 구류(未決拘留)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것으로, 최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구속 수감돼 최태원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최 부회장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재판정에 목발을 짚고 출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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