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아르메니아 예레반 지역에서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우상룡 GS건설 플랜트 총괄사장과 함께 아르메니아 의장과 국회의원단을 만나 진행 중인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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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의장과 국회의원단은 한국과 의회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게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또 내년 하반기에 발주할 예레반 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공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미츠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소아시아 서북부 카프카스산지 내륙에 위치한 신생독립국이다. 인구는 약 296만명이고, 면적은 2만9800㎢로 남한의 3분의 1 수준이다. 비철금속, 다이아몬드, 광물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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