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베스트자녀사랑보험 인기몰이

판매 34개월만에 가입자 70만명 돌파
  • 등록 2008-03-20 오후 2:23:13

    수정 2008-03-20 오후 2:23:13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동부화재가 판매중인 어린이보험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화재는 20일 지난 2005년 5월 판매개시한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판매 34개월만에 가입자수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표 자녀보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판매 34개월만 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대표 자녀보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1000건 가까이 가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보험료가 월 99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면서 자녀들에게 필요한 보장내용 등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고 동부화재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작은 질병 및 상해에 대해서도 통원의료비를 1일 10만원 한도(본인부담금5천원 공제)내에서 보장해주며, 통원치료를 받더라도 10만원 한도내에서는 의료실비를 보장해준다.

질병 및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입원의료비를 3000만원 한도(365일 한도)내에서, 골절·화상같은 사고는 의료비와 별도로 각각 10만원(1회당)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백혈병과 같은 고액치료비가 드는 암일 경우 고액치료비암진단비로 3000만원 (1회한)을 지급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손쉬운 사고 접수와 신속한 보상처리를 위한 TM전용 보상센터를 운영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한 가입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입자수가 꾸준히 늘어 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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