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단한 현실에도 희망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 '자화상'으로 광화문 글판 새단장

  • 등록 2024-09-02 오전 11:23:50

    수정 2024-09-02 오전 11:23:5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가을편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이 걸려 있다.

이번 문안은 자기 성찰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처럼, 고단한 현실에 처해 있더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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