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 판매

  • 등록 2019-05-27 오전 10:13:59

    수정 2019-05-27 오전 10:13:59

유영효(오른쪽) GC녹십자웰빙 대표와 조석환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 대표가 ‘덱시안 MeD 크림’ 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GC녹십자웰빙은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와 ‘덱시안 MeD 크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웰빙은 피에르파브르의 문제성 피부전문 브랜드 ‘듀크레이’가 개발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을 전국 병의원에 공급하게 됐다.

피에르파브르는 프랑스 3위 제약사로 1965년 세계 최초로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합친 ‘더모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에는 아벤느,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 휘테르, 클로란 등 5개의 브랜드를 유통 중이다.

덱시안 MeD 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다. 일반 화장품 크림과 달리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 있어 화장품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건조 등으로 손상된 부위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또 하이드록시데센산, 시어버터, 글리세린 등 피부보습 및 연화 성분이 들어 건조 등으로 망가진 피부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스테로이드와 향료, 실리콘 등이 들지 않아 피부 장벽이 손상돼 극도로 민감한 환부에 직접 바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르는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30% 이상 고성장을 보일 정도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다”며 “이 제품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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