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 중앙치매센터와 '치매극복' MOU 체결

  • 등록 2015-03-11 오전 10:49:18

    수정 2015-03-11 오전 10:49:1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현대HCN(126560)의 채널 사업자 현대미디어는10일 중앙치매센터와 대국민 치매예방과 치매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와 김기웅 중앙치메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대미디어의 방송 제작 역량과 중앙치매센터의 의료분야 전문성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치매 예방과 극복,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치매 인식 개선 공동 홍보 △치매환자, 치매가족들에게 치매 및 치매 요양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작 등이다.

현대미디어는 자사 건강의학 정보채널인 헬스메디tv를 통해 치매예방운동법을 송출한다.

치매예방운동법은 중앙치매센터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ㆍ제작한 운동법으로 뇌표면을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뇌신경체조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통해 뇌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체조로 구성돼 있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 ‘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왼쪽)와 김기웅 중앙치매센터 센터장(오른쪽)이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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