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와 김기웅 중앙치메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대미디어의 방송 제작 역량과 중앙치매센터의 의료분야 전문성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치매 예방과 극복,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치매 인식 개선 공동 홍보 △치매환자, 치매가족들에게 치매 및 치매 요양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작 등이다.
치매예방운동법은 중앙치매센터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ㆍ제작한 운동법으로 뇌표면을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뇌신경체조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통해 뇌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체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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