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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느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7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울에서 하루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의 660명보다 17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62명, 병원 및 요양시설 7명, 확진자 접촉 3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80명, 해외유입 4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은평구 소재 직장 관련(8월) 13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8월) 13명,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6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8월) 4명 등이다.
2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245명이다. 이날까지 9277명이 격리치료 중이고, 6만639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57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