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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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일산업(002700)은 자사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스파&드라이’ 제품을 전국 ‘몰리스펫샵’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관련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퍼비의 스파&드라이는 지난해 12월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반려동물의 위생, 건강, 털 관리에 용이한 제품 장점이 호평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해당 제품은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방울은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배수 후 욕조 바닥판에서 나오는 바람이 반려동물의 털을 1차 건조시킨다. 아울러 욕조에 연결했던 호스에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털 사이사이 섬세한 2차 드라이도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몰리스펫샵에서 스파&드라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퍼비의 스파&드라이가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 입점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전국 지점 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동물의 목욕시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