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협상 안 하면 환자 생명 위태로워질 것이란 제안 거부"

  • 등록 2024-03-14 오전 11:04:41

    수정 2024-03-14 오전 11:04:4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협상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식’의 제안에는 더더욱 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하는 사례가 없을 거라며 이같이 강조한 것이다. 변호사도, 회계사도, 약사도, 간호사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다만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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