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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100120)는 다음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및 국제 영상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인 ‘VIVIX-S F 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VIVIX-S F 시리즈는 흉부, 척추 등의 의료용 일반 방사선 촬영에 최적화됐으며, 뷰웍스의 이미징 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화질 △내구성 △사용성을 모두 강화한 하이엔드 정지영상 디텍터다.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함과 동시에 인공지능(AI) 솔루션 기반 포톤 해석 기술로 임상 이미지 화질을 극대화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91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08회를 맞았다. 유럽영상의학회(ECR) 및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와 함께 주목받는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영상의료기기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