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따상` 에이프로, 상장 이튿날 ‘급락’

  • 등록 2020-07-17 오전 10:44:51

    수정 2020-07-17 오전 10:44:51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차전지용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262260)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튿날 급락하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에이프로는 상장 첫 날 종가인 5만6100 대비 11.50%(6450원) 내린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2차 전지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전력 변환과 회로 기술을 갖춰 활성화에 필요한 충방전기, 검사 장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차 전지에 고온과 압력을 동시해 가하는 ‘고온 가압 충방전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화를 진행 중이다.

에이프로의 지난해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1%, 44.2% 증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