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상상력展(전)‘ 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되는 독창적이고 재기 발랄한 55편의 단편 영화들은 1편 당 관람료 1100원(부가세포함)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구매한 단편영화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3일간 모바일과 PC 등을 통해 어디에서나 감상할 수 있다.
실제로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 등 다수의 유명 감독을 배출한 영화제이기도 하다.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개막부터 폐막식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며, 상영작 리스트는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독특한 다섯 장르인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을 통해 다양한 단편 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상영으로 진행하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네이버 시리즈온 앱과 PC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