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문명디자인대학' 강연회 개최

미래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을 이끌 ‘신문명디자인대학’ 강연회
권영걸 한샘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신문명디자인위원회’ 주관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페이스북, 카페)으로 신청
  • 등록 2014-11-06 오전 11:08:30

    수정 2014-11-06 오전 11:08:3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미래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을 이끌 ‘신문명디자인대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연회 수강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접수받고 강연회는 22일부터 진행한다.

‘신문명디자인대학’은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디자인 혁명’이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 구성된다.

1부 ‘신문명을 여는 창조와 혁신’은 22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디자인 전문가와 전공 대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미래 사회 키워드인 ‘동서양 가치의 융합’, ‘지속 불가능성의 극복’, ‘디지털과 생활혁명’, ‘한중일 가치의 창조’를중심으로 미래사회 디자인 패러다임을 논의한다.

2부 ‘미래 디자인 트렌드의 창조와 혁신’은 12월 6일, 13일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집단 100명을 대상으로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할 디자인 클러스터, 즉, 대학, 디자이너, 스튜디오, 미디어, 페어, 기업의 혁신을 논의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일까지 신문명디자인대학 페이스북과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 200명은 오는 15일 SNS와 이메일로 공지한다. 선정된 200명에게는 강연 기회는 물론, 디자인 공모전, 포럼 참석의 기회를 부여하고 한중문화기행기회도 제공한다.

또 행사 종료 후에는 강의 신청자 전원에게 강의 동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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