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종플루 사망자 속출..마스크株 '강세'

  • 등록 2014-01-27 오후 1:29:45

    수정 2014-01-27 오후 1:29:4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종플루가 미국을 강타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세정제 업체에 이어 마스크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18분 현재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 업체인 오공(045060)은 전일 대비 4.53% 오른 3230원을 기록 중이다. 웰크론(065950) 케이엠(083550)도 3~4%대 상승세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이 90명을 넘어섰다. 지난 17일까지 45명이었던 사망자 수가 일주일 만에 50명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사망자 51명의 사인도 신종 플루로 의심되고 있어 확진될 경우 사망자 수는 146명으로 증가한다.

신종플루는 지난 2009년 전세계에 확산됐던 H1N1 바이러스다. 전문가들은 올해 건조한 날씨가 신종플루 창궐을 부추긴 것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